이제 부탄가스로 해바라기버너 사용이 된다고 버너 종결자
캠핑 매니아들은, 초기에는 큰거를 샀다가, 다시 작은 거를 샀다가, 결국에는 편한 것을 찾게됩니다.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캠핑을 정말 오래한 사람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해바라기 버너를 사용합니다. 비록 3킬로그램의 가스를 들고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가스 충전도 귀찮고, 무게, 부피를 감당하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니즈를 반영하여 부탄가스 전용 해바라기 버너가 나왔어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묵직한 가스통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부탄가스는 어떠하게 보관해야 할까?
참고로 안전장치가 된 부탄가스의 의무화가 시급합니다. MBC 뉴스보도에 따르면 안전장치를 장착한 부탄가스와 일반부탄가스의 원가도 50원 차이란다. 2018년 7월에 부탄가스 안전장치 부착 의무화 법안이 이찬열 의원이 발의를 했는데 통과가 안된것 같다. 40도 이상이면 자체 폭발할 수 있기때문 서늘한 그늘진곳에 보관합니다.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위해 부탄가스를 차량내부에 보관하는 것은 차량내부의 온도때문 폭발할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스박스에 아니면 얼음팩과 같이 보관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부르스타를 사용한 후에는 부탄가스를 탈착하고 안전캡을 쒸워 별도로 보관합니다. 부르스타에 꽂은채로 보관하면 안됩니다.

업소용 1구 부탄렌지 로스타 가스 압력 빼주기
3가지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부탄가스를 결합해주는 부위를 보시면 작은 동그라미가 보이실텐데 이부분을 사진과 같이 젓가락으로 푹 찔러 주세요 그럼 1구부탄렌지가 피식 하면서 웃는게 아니라 안에 갇혀있는 잔여 가스가 나오게 됩니다. 부탄가스가 지나 가는길에 압력 제어를 해주는 부분인데 사진과 같이 생긴 스프링 달린 버튼이 있습니다. 이버튼을 23회 정도 가볍게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1구 부탄렌지를 뒤집어서 사진에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곳을 찾아 줍니다. 저 동배관으로 가스가 공급이 이루어 지는데 배관안에 있는 가스를 빼주어야 합니다.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 표시로된 나사 2개를 풀어줍니다. 일반 드라이버로 단순하게 풀리니 힘이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나사를 풀면 이번에는 치잇~ 하고 삐질때 내는 소리처럼 가스가 빠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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