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론트엔드 학원 수업 첫 날 후기
프론트엔드 수업 첫날 후기 학원 다니기 전부터 상담샘이 수강날짜, 선생님 및 커리큘럼 변경 사항을 다. 틀리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서 이슈가 살짝 있었는데 수업 첫 강의 듣고 불만이 싸악 사라졌다. 선생님이 경찰행정학과 출신에 개발 관련 회사에 다닌 경력도 없으셔서 솔직히 들어도 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입문자 선생님이라 그런가 열정 넘치게 알려주셔서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커리큘럼을 보면 트렌드를 순식간에 파악하고 구직사이트에서 어떤 스킬을 원하는지 계속 조사하고 공부하신 게 느껴졌다.
본인이 진심으로 하는 만큼 선생님도 열심히 도와주실 것 같았습니다. 첫날은 html 이론 설명 위주로 진행했고 노션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문의내용은 슬랙으로 주고받았습니다. 슬랙으로 소통할 일이 없어 사용해서 보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활용하는 방법과 어떻게 소통하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좋았다.
주문한 음식이 차려지기 전 식전 화덕빵이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는데, 마치 인도의 난을 보는 듯 두껍고 큰 크기의 화덕빵은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화덕빵을 손으로 찢어 함께 나온 연유 양념에 찍어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화덕빵의 맛은 난과 같은 맛이지만 난보다. 더 두꺼워 내부의 빵은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 달달한 연유와의 식감이 잘 어우러진다. 사실 필자는 화덕빵이 입맛에 잘 맞아 하나를 더 먹고 싶었지만, 본 음식을 먹기 위해 참았다.
피자의 크기는 크지 않은 편으로 약 15인치? 확실치 않음 정도의 사이즈로 보이며 두 가지 맛의 파자가 각 3조각씩 잘린 모습입니다. 화덕 피자의 특징으로 피자의 엣지 부분의 맛있는 그을림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바질 양념에 찍어먹고,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에 찍어먹을 수 있게끔 소스를 따로 준비해 주는데, 일반 고르곤졸라 피자와는 다른, 보다.

수사 전개와 특이사항
범인의 엽기행각에 수사팀들은 또 한 번 치를 떨 수밖에 없었는데 두 사건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범행대상이 10세 미만의 아동이라는 점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상의를 찢어 손발을 묶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점 범행 시간이 해질녘이라는 점 살인 후 피해 아동의 배에 사인펜으로 의문의 낙서를 해놓았다는 점 특히 낙서의 필적이 같다는 점은 두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이라는 것에 무게를 실어줬다. 뿐만 아니라 범인은 김 양 때와 비슷하게 배 군의 집에 금품을 요구출하는 협박전화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한 목적도 없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아동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아 범인은 아동혐오론자라는 얘기도 흘러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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