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나온 버거킹의 야심찬 신항목 = 콰트로맥시멈4 버거 솔직후기 및 꿀팁까지
배달 메뉴는 타바스코 몬스터 라지세트와 단품으로 불고기와퍼주니어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어니언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타바스코 몬스터 라지세트는 버거 + 프렌치프라이 + 콜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지세트 가격은 9,100원이며 사이드 메뉴를 치즈프라이로 400원 주고 변경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양식당에 가면 늘 보게 되는 빨간색의 매콤한 소스 타바스코와 버거킹의 조합입니다.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직화구이 순쇠고기 패티와 치킨패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버거 내용물을 보니 광고에는 양상추와 양파가 들어가 있는데 실제 버거에는 양파가 안 보이네요. 노란색으로 꾸덕해 보이와 같은 소스가 두 번 들어가 있고 소고기와 치킨패티 그리고 치즈가 한 장 들어가 있습니다.
첫인상
생각보다. 묵직하고 두꺼운 그런 모습 무엇보다. 그램수가 몇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손을 벌려야 집어지는 그런 묵직한 무게감 과연 그 무게는 얼마일지 즉각적으로 재봅니다. 종이 까지 해서 580g 대충 10g은 종이라고 치고 해도 570g 약 한근인데 햄버거가 한근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한근 버거 이렇게 팔아도 재밌었을거같은데 살며 이런 묵직한 버거는 처음입니다. 포장을 까서 보면 콰트로맥시멈4 라는 말처럼 패티가 4개가 웅장하게있고 거기에 치즈와 살포시 보이와 같은 양상추가 보입니다.
불고기와퍼 주니어
라지세트 하나만으로 부족할까 봐 단품으로 불고기와퍼주니어를 주문했습니다. 단품 가격은 5,600원입니다. 주니어버거지만 가격인상 때문인지 비싸 보이긴 합니다. 주니어버거에는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이 들어가 있고 마요네즈와 달콤한 소스 그리고 불고기 패티가 들어가 있습니다. 맥도날드 불고기처럼 단짠 한 소스맛과는 전혀 다른 버거킹만의 불고기버거 같습니다. 피클맛과 달달한 소스맛을 느껴볼 수 있는 불고기와퍼입니다.
햄버거 사진
다음은 햄버거 사진입니다. 저는 세트로 시켰었고 친구도 같은 세트로 시켰었습니다. 포장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와퍼만 빈번히 먹다가 주니어를 먹으니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이 푸석한 비주얼도 맥도날드스러웠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래도 속은 좀 알차보였습니다. 버거킹에서는 와퍼주니어 소개를 이렇게 합니다. 불에 직접적으로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의 주니어 버전,작지만 꽉 찼다. 라고 말이죠. 사실 패티야 와퍼 먹을 때랑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어서 패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러진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다른 치즈와퍼나 불고기와퍼 등과의 차이점은 와퍼나 와퍼주니어는 소스가 케찹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어니언링
버거킹 사이드 옵션 중에 어니언링이 있어 주문해 보았습니다. 어니언링은 롯데리아에서 많게 먹어봤는데요. 버거킹 어니언링은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어니언링은 9조각 들어가 있고 가격은 3,300원입니다. 소스는 따로 없더군요. 롯데리아와 비교하자면 롯데리아 어니언링은 씹히는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있어 달콤하게 먹었는데요. 버거킹은 오징어 식감은 따로 느껴지는 것보다. 밀가루의 퍽퍽함과 맛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짭조름한 맛보다는 아마도 밋밋한 맛이 나서 조금 실망한 사이드 메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첫인상
생각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고기와퍼 주니어
라지세트 하나만으로 부족할까 봐 단품으로 불고기와퍼주니어를 주문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고기와퍼 주니어
다음은 햄버거 사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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