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수치 기준 5가지 검사 방법
이번에는 당뇨병을 검사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당뇨수치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딱 한 번의 검사만으로 당뇨병이라고 진단하지 않으며, 최소 두 번 이상 다른 날에 검사한 혈당 수치가 당뇨병 기준 수치에 해당할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당뇨병 검사 방법이 있는 반면 당뇨측정기나 닥터다이어리 앱을 통하여 집에서도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검사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당뇨병 진단 방법과 당뇨수치 기준을 잘 기억해 두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공복혈당의 경우 당뇨수치 기준은 126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이라고 진단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의 증상은 흔히 삼다라고 하는데, 3가지가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먼저 당뇨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게 되는데, 이때 수분을 많이 끌고 나가는 모습이 있어서 소변량이 늘게 되고, 그렇다. 보니 계속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드시게 됩니다. 더불어 식사량 또한 느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영양소가 몸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기운이 없고 피곤함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체중도 먹는 것에 비해 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반영하여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있는 당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방법이므로 아무 때나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의 당뇨수치 기준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5.6 이하일 경우 정상으로 판단하고, 5.7 6.4 사이라면 고위험군으로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있으므로 집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만 검사가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구당부하검사 진단 방법
경구당부하검사 방법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서 마시고 2시간 뒤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당뇨수치 기준은 200mgdL을 넘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140mgdL보다. 낮아야지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140 199 사이일 경우 당뇨 전 단계이므로 관리를 통하여 정상 수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셔야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포도당 캔디를 구매해서 물에 75g의 양만큼을 넣어서 녹여서 마시고 2시간 있다가 혈당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번의 검사만으로 당뇨라고 판단할 수 없으므로 당뇨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정밀 검사
8시간 공복을 유지한 후 아침 일찍 병원 채혈실로 갔다. 오전 8시에 채혈을 하고, 8시 5분에 당뇨 검사용 약을 먹고100mg, 이후 한 시간 간격으로 채혈을 3번 더 하면 끝이 나는 스케쥴이었다. 즉, 공복 8시간 후 채혈 1회, 약 복용 후 채혈 3회로 총 3시간a가 소요되는 지루한 과정입니다.
남편 없이 혼자 갔기에 읽을 책과 스마트폰 충전기를 들고 가서 나름대로 시간을 잘 보내었다.
공복이어서 무작정 힘이 없고 지루한 감도 있고 졸리기도 했지만, 책도 보고 휴대폰도 하고 일처리도 합니다. 보니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결과는 이틀째 교수님께 직접 전화로 듣기로 했다.
무작위 혈당 검사 방법
정해진 시간 없이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mldL 이상이면서 당뇨병 초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최소 다른 날짜에 두 번 이상 검사를 진행했는데 당뇨 수치에 해당할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5가지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뇨병은 늦게 발견할 경우 합병증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어서 빠르게 발견해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당뇨 이전 단계일 때 건강검진을 했을 경우 혈당이 높지 않아서 정상으로 측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해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측정기나 당뇨 앱을 사용해서 집에서도 혈당체크를 해서 당뇨를 더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요새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식후 1시간 측정 방법을 사용하여 혈당 수치를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뇨 초기증상
당뇨의 증상은 흔히 삼다라고 하는데, 3가지가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반영하여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경구당부하검사 방법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서 마시고 2시간 뒤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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