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S21 노트20 핸드폰 중고폰 공기계 알뜰폰요금제
유심 트레이를 뺀 모습입니다. 유심이 들어 있고 마이크로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군요. 메모리카드microSD를 끼우면 외장하드가 생기는 것이죰.예전에는 배터리 탈부착할 때 유심이랑 메모리카드를 교체했었죠. 유심을 빼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용 핀이 있으면 쉽게 뺄 수 있는데. 없어도 뺄 수 있어욤. 보통 핸드폰 위쪽 부분에 요렇게 작은 홈이 파있죠?왼쪽 구멍 이걸 단순하게 핀으로 누르시면 빠지는 게 아닙니다. 핀을 넣어서 트레이를 끄집어내는 거예욤. 트레이의 단면입니다.
이 트레이가 핸드폰에 꽂혀 있던 거죠. 그래서 빼기 전에는 구멍만 보이는 거예횸. 핀을 저 구멍에 넣어서 당겨줘야 빠지는 것입니다. 누르시면 튀어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 클립이 구멍에 거의 딱 맞습니다.
네비게이션 서비스 별 데이터 소모량 비교
지난 4월 네비게이션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의 티맵의 데이터 무료 혜택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에도 데이터 소모를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네비게이션 서비스 별 무선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한 정보를 살펴보시면 네이버 지도 카카오 내비 티맵 순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하는 경우24km, 운행시간 48분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하여 저장해둔 경우24km, 운행시간 43분 테스트는 수도권서울 서초대로수원시 권선구, 약 24km 구간과 지방천안 아산역아산시 인주면, 약 24km 구간으로 나누어 초행길에서 3차례에 걸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방식과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하여 저장하는 방식으로 비교해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네비로 활용하는 폰은 개통도 안되고 유심도 없는 공기계입니다. 자동 업데이트 등을 위해서는 Wi-Fi 또는 데이터 쉐어링유심 있어야 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데요. 저는 메인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무제한이기에 핫스팟을 통해서 네비용 스마트폰에 Wi-Fi 데이터를 공급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에 타고 내릴때마다. 핫스팟을 켜고 끌려면 그것도 귀찮고, 계속적으로 핫스팟을 켜고 다니면 배터리가 광탈 당할듯 합니다. 그래서 메인 스마트폰에도 어플을 하나 설치하여 차에 타서 시동만 걸면 손가락하나 까닥하지않고 네비게이션까지 자동실행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메인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스토어 접속하여 네비게이션 Wi-Fi 를 검색하면 아래의 어플이 뜹니다.
0원 요금제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간단하게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데이터 1GB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3개의 네비게이션 서비스 별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1G1000MB를 각각 서비스의 데이터 사용량으로 나눈 후 주행거리인 24km를 곱한 수치입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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